블로그를 만든 지 꽤 지났지만 이제서야 첫 포스트를 작성한다.
작심삼일 이었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고 어쩌면 이번에도 삼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
'완벽함을 추구하겠다'라는 변명아래 시작하지 않고 계획만 거창하게 나열한 뒤 버려졌던 일들이 자꾸 마음에 걸려
이번에는 몰입해보려하는 지금의 나를 조금이라도 기록해보려 한다.
블로그를 만든 지 꽤 지났지만 이제서야 첫 포스트를 작성한다.
작심삼일 이었던 지난 날들을 돌아보고 어쩌면 이번에도 삼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
'완벽함을 추구하겠다'라는 변명아래 시작하지 않고 계획만 거창하게 나열한 뒤 버려졌던 일들이 자꾸 마음에 걸려
이번에는 몰입해보려하는 지금의 나를 조금이라도 기록해보려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