🎈 2023년 41번째 주간 회고
잘한 것
- 하나의 할 일을 진행할 때 예상시간을 설정하고 실제 소요시간과 비교를 통해 비슷한 업무에서의 예상 시간을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.
- 컨디션에 따라 루틴이나 할 일의 일정을 조정했다.
-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커뮤니티의 즐겨찾기를 삭제했다.
- 아침시간 젠모드 활용 굿!
강화하기
- 예상시간과 우선순위를 설정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!
- 집중이 흐트러지는 시간대에도 젠모드 사용해보기
잘하지 못한 것
- 강의 복습을 대충했다. ㅠㅠ
- 처음 의도했던 휴식시간에서 딴짓이 늘어나며 휴식시간이 계속 늘어난다.
개선하기
- 강의 등 투자를 위한 시간들을 사용한 후에 보상시간에 대한 계획도 설정해보기
한줄 평 &
조금씩 깎여가는 체력..
피로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주말에 펑 하고 터져버렸다.
나름 체력안배 한다고 운동루틴을 두서번 스킵했는데 소용없었던 것 같다.
덕분에 이번주 주말은 낮잠자는 시간도 가지고
지난주보다는 조금 여유있게 보냈다.
강의를 3번 복습하기로 하고선
2, 3번째 복습시간에는 집중력 그래프가 훅 꺾여 내려갔다.
항상 이렇게 끝물에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이려나.
그래도 마지막 챕터가 남아있으니 끝까지 잘 들어보자!
본질은..
나름 찾은 것 같은데 막상 찾은 주제로 글을 또 써보려니 막막한 기분이 들어
금요일부터는 글을 쓰지 못했다.
그래도 이렇게 공개 포스트를 쓰기 시작하고 나서
글을 쓴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.
그러고보니 예전에 자유로운 형식의 일지 메일을 쓴 적이 있는데
그 글을 보고 회사 대표님이 글 잘쓴다고 답장을 주셨던 일이 문득 생각이 났다.
다음주에는 본질로 채웠던 글자 수 보다 짧겠지만 나름대로 매일매일 써보려한다.
도서관에서 기록과 글쓰기에 대한 책도 빌렸고 조금 설레기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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